제2의 나라, 출시 직후 일본 앱스토어 매출 TOP3 진입

이솔 2021. 6. 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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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지난 10일 출시한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5개 지역(한-일-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했으며, 앱스토어 매출 기준 ▲한국 1위▲일본 3위▲대만 1위▲홍콩 2위▲ 마카오 8위로, 모든 출시 지역에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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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일본 앱스토어 차트

[MHN스포츠 이솔 기자] 넷마블은 지난 10일 출시한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은 출시 당일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5개 지역(한-일-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했으며, 앱스토어 매출 기준 ▲한국 1위▲일본 3위▲대만 1위▲홍콩 2위▲ 마카오 8위로, 모든 출시 지역에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는 대만 3위, 홍콩 3위, 마카오 2위를 기록 중이며, 한국은 14위로 오늘(11일) 처음 명함을 내밀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브리 감성이 살아있는 그래픽과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독특한 세계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어, 지역별 서버도 계속해서 증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넷마블 제2의나라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합작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모바일 RPG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 언리얼엔진4 기반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 감성적인 시나리오 컷신 등으로 한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캐릭터 5종 중 하나를 택해, 커스터마이징을 하며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으며, 각양각색의 이마젠(일종의 펫), 스페셜 스킬, 무기 등으로 전투 전략을 즐길 수 있다.

제2의 나라에 대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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