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투모루우바이투게더, 브레이크 없는 1위 행진 4관왕..트와이스·엔플라잉 컴백[종합]

박판석 2021. 6. 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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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가 써머퀸 다운 무대로 컴백했으며, 엔플라잉도 개성 넘치는 무대로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펙스(EPEX), 고스트나인, LAM(영화처럼), 라잇썸(LIGHTSUM), 몬스타엑스, 티오원(TO1),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 X TOGETHER), 트와이스(TWICE), 공원소녀, 로켓펀치, 블리처스, 블링블링, 송하예, 에버글로우, 엔플라잉, 우진영, 위아이(WEi), 하성운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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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가 써머퀸 다운 무대로 컴백했으며, 엔플라잉도 개성 넘치는 무대로 돌아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제로 바이 원 러브 송' 1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위 수상 직후 "2년 3개월만에 '뮤직뱅크' 첫 1위다. 수빈 형이 MC일 때 상을 받아서 기쁘다. 모아 여러분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트와이스가 청량하고 상큼한 댄스곡인 '알콜프리'로 컴백했다. 트와이스는 써머퀸의 자리를 차지하기에 충분한 끼와 매력을 자랑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든 매력으로 트와이스만의 무대를 완성해냈다.

하성운 '스니커즈'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분홍색으로 염색한 머리만큼이나 밝은 분위기의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위를 자유롭게 누비는 하성운의 매력이 돋보였다.

'뮤직뱅크' 방송화면

엔플라잉과 위아이 등 남자 아이돌 그룹도 컴백 무대를 치렀다. 엔플라잉의 '문샷'은 트레이드마크인 시원시원한 고음과 함께 깊이 있는 감성을 드러냈다.

위아이의 컴백곡인 '바이 바이 바이'는 여름에 어울리는 멜로디의 댄스곡이다. 위아이의 발랄한 매력과 훌륭한 피지컬이 빛나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패기 넘치는 신인 아이돌들도 데뷔 무대를 가졌다. 라잇썸은 '바닐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계속해서 귓가를 맴도는 가사와 깜찍한 안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펙스는 '락 다운'으로 서정적인 감성과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나 연습량이 돋보이는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뱅크' 방송화면

우진영은 '해피 버스 데이'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가죽 의상과 함께 등장한 우진영은 독특한 분위기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펙스(EPEX), 고스트나인, LAM(영화처럼), 라잇썸(LIGHTSUM), 몬스타엑스, 티오원(TO1),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 X TOGETHER), 트와이스(TWICE), 
공원소녀, 로켓펀치, 블리처스, 블링블링, 송하예, 에버글로우, 엔플라잉, 우진영, 위아이(WEi), 하성운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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