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6월 11일 종합뉴스 예고

2021. 6. 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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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첫 30대 당대표 나왔다…"지상과제는 대선 승리"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이준석 후보가 득표율 43.8%로 1위를 차지하며, 헌정사상 첫 30대 당수가 됐습니다. 이 신임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지상과제는 대선 승리라며 "다양한 대선주자와 공존할 수 있는 당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 '광주 참사' 4명 입건…'재하도급' 정황 포착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건물 붕괴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철거 관련 업체 관계자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현행법상 건설공사를 하도급받은 사업자는 재하도급을 줄 수 없는데도, 현장에서 불법 재하도급을 통해 철거가 이뤄진 정황을 포착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 7월 수도권 식당 자정까지…'4천 명' 콘서트 방역당국이 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를 6월 말까지 연장하고, 다음 달부터는 수도권 식당과 카페, 유흥주점은 자정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새 거리두기를 시작합니다. 또 오는 14일부터는 축구장 등 스포츠경기장 입장 관중 수가 수도권은 전체 좌석의 30%까지 늘어나고, 콘서트장도 최대 4천 명 입장이 가능해집니다.

▶ '죽고 싶다' 했지만…헬프콜 "상담관 퇴근했다" 성범죄 피해를 당한 공군 여성 장교가 국방부 자살예방상담센터인 '국방헬프콜'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상담관이 퇴근했다는 황당한 대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장교는 울면서 피해를 호소했지만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하느냐"며 상담사가 오히려 반문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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