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48kg→45kg 감량 "잘 유지하고 있죠?"

김소연 2021. 6. 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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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다이어트 후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저 잘 유지하고 있죠?"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황혜영이 체중계에 올라가 찍은 사진이 담겼다.

황혜영은 "임신 기간 외 최고 몸무게를 찍고 3kg만 빼겠다 공개 다이어트 선언하고 2주 만에 3kg 뺐다"면서 "이후로 지금까지 45, 46kg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잘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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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다이어트 후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저 잘 유지하고 있죠?"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황혜영이 체중계에 올라가 찍은 사진이 담겼다. 체중계에는 45.4kg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황혜영은 "임신 기간 외 최고 몸무게를 찍고 3kg만 빼겠다 공개 다이어트 선언하고 2주 만에 3kg 뺐다"면서 "이후로 지금까지 45, 46kg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잘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요쿠르트병 실루엣. 제 발가락만 봐도 용량이 큰 요쿠르트병에서 작은 요쿠르트병 된 것 같다"며 다이어트 결과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황혜영은 지난 3월 48.4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바 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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