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토론배틀로 대변인단 공채" [김주하 AI 뉴스]

2021. 6. 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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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당이 더욱 매력적인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우선 공직 후보자 자격시험을 보고 토론배틀이나 연설대전을 통해 대변인단을 뽑겠다고 했습니다.

먼저 이달 안에 토론배틀로 대변인 2명과 상근 부대변인 2명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방식이 캠프 출신에 코드가 맞는 더불어민주당 출신 인사에게만 기회가 열리는 현 집권 세력의 방식보다 공정하다는 그 확신이 우리를 대선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대선주자와 지지자들이 공존할 수 있는 당을 만들겠다면서 "우리의 지상과제는 대선에 승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자신에게 쏟아진 흑색선전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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