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규제혁신으로 중기 활력 제고

부산=노수윤 기자 2021. 6. 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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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찾아가는 'K-규제혁신 회의'를 통해 77건의 자체 과제를 발굴, 개선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1일 밝혔다.

K-규제혁신은 공공기관 규제혁신을 선도해 민간 중소기업의 활력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한국남부발전의 통합 플랫폼 전략이다.

이승우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이 많다"면서 "전사적 규제혁신 역량을 결집해 민간 경제활력을 도모하는 불쏘시개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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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건 발굴..정책사업 참여 확대·기업지원 강화
한국남부발전의 K-규제혁신 회의 모습./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찾아가는 'K-규제혁신 회의'를 통해 77건의 자체 과제를 발굴, 개선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1일 밝혔다.

K-규제혁신은 공공기관 규제혁신을 선도해 민간 중소기업의 활력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한국남부발전의 통합 플랫폼 전략이다.

지난 3월 계약담당자 규제발굴 화상회의를 시작으로 4회를 진행했고 '규제혁신 전문가 워킹그룹 회의', '규제개선위원회'와 함께 규제혁신 정책 발굴을 이끌고 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규제생성부서 담당자를 직접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중소기업 영업기밀 보호제도 강화 △지역 중소기업 활용 풍력발전기 국산화 프로젝트 △상생형 스마크공장 구축 지원 등 77건의 과제를 발굴했다.

이승우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이 많다"면서 "전사적 규제혁신 역량을 결집해 민간 경제활력을 도모하는 불쏘시개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 7월 부기관장 직속으로 'KOSPO기업성장응답센터'를 신설해 규제개선 및 중소기업 민원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규제혁신 고유모델인 '규제혁신 가위(불공정한 규제 철폐), 바위(불합리한 관행 타파), 보(협력사 포용성장)'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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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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