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김형동 의원, 규제자유특구 현황 점검

채봉완 2021. 6. 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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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지난 10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경북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자유특구를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입주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서 합법적으로 산업용 대마를 생산·가공·판매할 수 있는 법 개정안을 발의한바 있다"면서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산업용 헴프에 대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CBD산업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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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지난 10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경북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자유특구를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입주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서 합법적으로 산업용 대마를 생산·가공·판매할 수 있는 법 개정안을 발의한바 있다"면서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산업용 헴프에 대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CBD산업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김형동(오른쪽) 의원과 권칠승 장관이 경북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자유특구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김형동 의원실]

이에 권 장관은 "헴프의 안전한 관리를 바탕으로 실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권 장관은 웰츄럴바이오, 백년소공인‘명인안동소주’와 안동상공회의소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 방안 등도 논의했다.

김형동 의원은 "코로나로 가장 피해를 보고 있고 어려움이 가중된 분들이 소상공인인만큼 이들을 위한 두텁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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