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거래소 상장예비심사 통과
조윤진 2021. 6. 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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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1일 크래프톤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크래프톤은 온라인 게임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이다.
상장예비심사 신청일 기준 최대주주인 장병규 의장 외 13명이 지분 40.9%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크래프톤은 향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일정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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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1일 크래프톤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지난 2007년 설립된 크래프톤은 온라인 게임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이다. 상장예비심사 신청일 기준 최대주주인 장병규 의장 외 13명이 지분 40.9%를 보유하고 있다.
크래프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조6704억원, 5563억원이었다.
한편 크래프톤은 향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일정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이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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