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뽀뽀가 너무 진해" 장영란♥한창, 진한 애정행각 "행복해♥"

임혜영 2021. 6. 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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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진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장영란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힐링 타임. 아 행복해. 바쁜 엄마여서 미안해. 오랜만에 가족 여행. 추억 많이 많이 만들자 사랑해. 많이 사랑해. 조심히 다녀올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바쁜 일상으로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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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진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장영란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힐링 타임. 아 행복해. 바쁜 엄마여서 미안해. 오랜만에 가족 여행. 추억 많이 많이 만들자 사랑해. 많이 사랑해. 조심히 다녀올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바쁜 일상으로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가족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오랜만의 여행에 장영란은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특히 장영란은 남편인 한창과 다정한 자세로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것은 물론, 두 눈을 꼭 감고 뽀뽀를 하는 등 차원이 다른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사랑이 가득한 가족”, “부부 뽀뽀가 넘 찐한 거 아닙니까ㅋㅋ”,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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