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화이자 백신 맞은 70대 심정지 상태로 발견..병원 이송

윤태현 2021. 6.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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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70대 노인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위중한 상태지만 사망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A씨는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망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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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접종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70대 노인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부천소방서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께 부천시 중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A(77·여)씨가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때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위중한 상태지만 사망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8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으며 신부전증 등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A씨는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망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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