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진전사 도의국사 다례제

이종건 2021. 6. 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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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국사 다례제가 11일 강원 양양군 진전사 도의국사탑 앞에서 스님과 신도, 지역의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됐다.

통일신라 시대에 창건된 진전사는 도의국사가 주석한 사찰로 조선 시대에 폐사된 후 2005년 일부 전각이 복원돼 전통 사찰로 지정받았다.

국보 122호인 삼층석탑과 보물 439호인 도의국사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2006년 이후 해마다 다례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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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도의국사 다례제가 11일 강원 양양군 진전사 도의국사탑 앞에서 스님과 신도, 지역의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됐다. 통일신라 시대에 창건된 진전사는 도의국사가 주석한 사찰로 조선 시대에 폐사된 후 2005년 일부 전각이 복원돼 전통 사찰로 지정받았다. 국보 122호인 삼층석탑과 보물 439호인 도의국사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2006년 이후 해마다 다례제가 열리고 있다.

2021.6.11[양양군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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