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도 화끈하게"..벤투호, 레바논전서도 풍성한 골잔치 이어간다

김광태 2021. 6. 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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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 벤투호가 2차 예선 마지막 상대인 레바논과의 경기에서도 풍성한 골잔치를 이어갈 지 관심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H조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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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대 투르크메니스탄 경기. 대한민국 황의조가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 벤투호가 2차 예선 마지막 상대인 레바논과의 경기에서도 풍성한 골잔치를 이어갈 지 관심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H조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9일 스리랑카전에서 5-0 승리를 거둬 승점 13(4승 1무)으로 레바논(승점 10·3승 1무 1패)에 승점 3이 앞선 채 조 1위를 지키고 최종예선 진출도 확정했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는 각 조 1위 8개 팀, 그리고 각 조 2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 팀에 최종예선 출전권이 돌아간다. 그런데 개최국 카타르가 E조 1위를 확정해 조 2위 중 5개 팀이 최종예선에 합류하게 됐다.

5경기에서 20득점 무실점을 기록한 우리나라는 레바논(10득점 6실점)에 골득실차에 크게 앞서 있어 사실상 조 1위도 확정적이다.

2위가 유력한 레바논은 다른 조 2위 팀들의 성적을 따져야 해 한국과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아야 한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9위인 한국은 레바논(93위)과 역대 A대표팀 간 전적에서 9승 3무 1패로 압도했다.

그러나 최근 맞대결이었던 2019년 11월 레바논 원정에서는 0-0으로 비겼다. 당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의조(보르도), 이재성(홀슈타인 킬), 남태희, 정우영(이상 알 사드), 김민재(베이징 궈안) 등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총출동했으나 승점 1을 나눠 가진 데 만족해야 했다.

벤투 감독은 스리랑카전 후 기자회견에서 레바논전과 관련해 "최상의 선발 라인업을 구축해 승점 3을 얻고자 나서겠다"면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많다. 선수들이 어떤 열정을 보여줄지 궁금하다"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대표팀은 레바논 원정경기 이후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2차 예선이 이달 들어 우리나라에 모여 치르는 방식으로 재개된 뒤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에 연달아 골 잔치를 벌이고 모두 5-0으로 이겼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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