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20대 4명 확진..누적 363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에서 20대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4명이다.
지난 5~6일 사이 천안 두정동의 '클럽엑스'에 방문한 20대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또다른 20대도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클럽과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에서 20대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633명으로 늘었다.
천안에서는 타지역 확진자가 다녀간 한 클럽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5~6일 사이 천안 두정동의 '클럽엑스'에 방문한 20대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경기 부천시에 거주하는 20대가 해당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돼 클럽 방문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또다른 20대도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클럽과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논산에서는 입대 장병이, 금산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20대가 각각 확진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백신접종 현황을 살펴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2만 6528명이 접종해 누적 51만 8035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율은 69.1%다.
2차 접종의 경우 875명이 접종해 누적 12만 318명, 접종률은 16.1%로 집계됐다.
이날 접종자 가운데 88명이 이상반응을 호소했지만, 아나필락시스나 중증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충남에서는 그동안 모두 2182명이 이상반응을 보였고, 이 가운데 11명이 백신접종 후 사망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