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금왕농협, 사랑의 쌀 170kg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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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금왕농협은 11일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이명섭 금왕농협 조합장은 이날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박제욱 금왕읍장에게 다올찬쌀 17포(170㎏)를 전달했다.
금왕농협 임직원이 생산적 일손봉사로 모은 기금으로 구매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한 뒤 금왕읍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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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 금왕농협은 11일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이명섭 금왕농협 조합장은 이날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박제욱 금왕읍장에게 다올찬쌀 17포(170㎏)를 전달했다.
금왕농협 임직원이 생산적 일손봉사로 모은 기금으로 구매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한 뒤 금왕읍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음성군, 전 지역 버스정류소·택시승차대 금연구역
충북 음성군보건소(소장 신문호)는 ‘음성군 간접흡연 피해 방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버스정류소 404곳과 택시승차대 17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연구역 지정은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비흡연자를 간접흡연에서 보호한다는 취지다.
군은 계도기간을 거쳐 8월10일부터 버스정류소와 택시승차대 10m 이내에서 흡연하면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금연지도원 현장계도와 함께 금연구역 스티커 부착과 금연표지석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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