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브리드 어게인'으로 강렬한 퍼포먼스 폭발(뮤뱅)

이남경 2021. 6. 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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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블리처스(BLITZERS)가 'Breathe Again'으로 강렬한 매력을 전파했다.

블리처스(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 타이틀곡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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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블리처스 사진=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캡처

‘뮤뱅’ 블리처스(BLITZERS)가 ‘Breathe Again’으로 강렬한 매력을 전파했다.

블리처스(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 타이틀곡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들은 후드가 포인트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1990년~2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한 ‘Breathe Again’으로 10~20대에게는 신선함을, 30대 이상의 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와 의지를 블리처스는 눈빛과 제스처, 퍼포먼스에 담았다. 강렬한 눈빛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군무로 신인의 패기와 열정을 보였다. 특히 후드를 쓰고 걸어 나가는 모습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달 첫 번째 EP ‘CHECK-I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블리처스는 ‘4세대 진격돌’이라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블리처스의 데뷔곡 ‘Breathe Again’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래다.

한편 블리처스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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