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로 행사장 박살 낸 차은우·공효진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21. 6. 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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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차은우와 공효진이 버버리 팝업 스토어 행사장에 참석해 남다른 비주얼과 패션 감각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하 버버리 제공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배우 공효진이 각각 비주얼과 패션센스로 행사장을 밝혔다.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는 시그니처 올림피아 백 출시를 기념해 최근 ‘월드 오브 올림피아’ 글로벌 팝업 오픈 행사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차은우와 공효진은 모두 올림피아 백을 착용해 성별을 뛰어넘는 소화력을 보였다.

버버리가 이번에 출시한 올림피아 백은 최상급 가죽으로 정교하게 만든 백으로 이탈리아 장인들이 손수 형태를 잡고 페인팅하는 등 수제 작업을 거쳤다.




이번 팝업 공간에서 차은우와 공효진은 가방에 담긴 아름다움, 장인정신, 영감 등을 나누며 행사장을 빛냈다.

버버리 신세계백화점 센터시티점의 버버리 ‘월드 오브 올림피아’ 팝업 공간은 매력적이고 몰입력 있는 올림피아 세계를 구현했다. 고대 그리스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특유의 분위기를 발산한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버버리 팝업 스토어는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만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블랙, 웜 샌드, 마시 그린, 블루 토파즈, 마리골드 색상의 미니 사이즈를 단독으로 공개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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