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대거 쏟아진 강북 고등학교에 추가 발생

김경림 2021. 6. 11.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강북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강북구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만에 추가됐다.

지난달 30일 이 학교에서 3학년 학생 1명이 확진됐으며 다음날 31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사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는 3학년이 가장 많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서울시 강북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강북구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만에 추가됐다. 

이번에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첫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하던 중 격리 해제를 하기에 앞서 진행된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이 학교에서 3학년 학생 1명이 확진됐으며 다음날 31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사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는 3학년이 가장 많다. 

시교육청은 반경 1㎞ 이내에 있는 학교 총 13곳에 PCR 선제검사를 진행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