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후 2달 만에.."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성유민 인턴 2021. 6. 11.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예지가 여러 논란에 휩싸인 뒤 두 달 만에 팬들과 소통했다.

서예지는 11일 오후 디시인사이드 서예지 갤러리에 "우리옞갤(우리 예지갤러리)"라는 글과 함께 미국 유명 만화 '피너츠'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서예지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것은 지난 4월 이후 두 달 만이다.

서예지는 최근까지도 SNS를 비롯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조용히 지내온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1월 오전 11시 온라인을 통해 '내일의 기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주연 서예지와 김강우, 서유민 감독이 참석했다.(사진=유튜브 캡처)2021.04.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배우 서예지가 여러 논란에 휩싸인 뒤 두 달 만에 팬들과 소통했다.

서예지는 11일 오후 디시인사이드 서예지 갤러리에 "우리옞갤(우리 예지갤러리)"라는 글과 함께 미국 유명 만화 '피너츠'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거야"라고 말하는 찰리 브라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예지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것은 지난 4월 이후 두 달 만이다. 앞서 서예지는 '김정현 조종설', 학력, 학폭, 갑질 의혹에 휩싸였으며 서예지가 광고를 해온 여러 브랜드들로부터 '손절' 선언을 받기도 했다.

서예지는 지난 5월 개최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 수상자가 됐음에도 시상식에 불참했다. 서예지는 최근까지도 SNS를 비롯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조용히 지내온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