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9명 코로나 신규 확진..춘천서 직장동료‧가족 감염 속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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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도내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에서는 춘천 6명(춘천 396~401번), 원주 1명(원주 773번), 강릉 1명(강릉 442번), 동해 1명(동해 378번) 등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춘천 신규 확진자 6명 가운데 나머지 1명은 서울 용산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주 신규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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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김정호 기자 = 11일 강원도내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에서는 춘천 6명(춘천 396~401번), 원주 1명(원주 773번), 강릉 1명(강릉 442번), 동해 1명(동해 378번) 등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3344명으로 늘었다.
이날 춘천에서는 NH농협은행 강원영업부 소속 직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강원영업부가 폐쇄됐다.
직원의 가족 1명도 확진됐다.
춘천 신규 확진자 6명 가운데 나머지 1명은 서울 용산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주 신규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강릉 신규 확진자 1명은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으로 경기 용인 거주자이다.
동해 신규 확진자 1명은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교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화천 사내중‧고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767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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