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X서현진, 신연식 감독 신작 '디멘시아'서 부녀 호흡

김지혜 2021. 6. 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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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와 서현진이 신연식 감독의 신작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최근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연식 감독의 영화 '디멘시아'(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디멘시아'는 치매를 소재로 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두 사람은 아버지와 딸로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안성기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 이어 영화 촬영에 돌입하며, 서현진은 방송을 앞둔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이어 '디멘시아'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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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안성기와 서현진이 신연식 감독의 신작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최근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연식 감독의 영화 '디멘시아'(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디멘시아'는 치매를 소재로 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두 사람은 아버지와 딸로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안성기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 이어 영화 촬영에 돌입하며, 서현진은 방송을 앞둔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이어 '디멘시아'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서현진의 영화 출연은 2017년 개봉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신연식 감독은 송강호 주연의 영화 '1승' 촬영을 마쳤으며 후반 작업 중이다. 이번 작품은 하반기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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