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청년 농업인 찾습니다"..임실군, 임대농장 임차인 모집

이지선 기자 2021. 6. 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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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오는 17일까지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 임차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영농기반 및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시설농업 운영경험, 기술 등 영농창업을 위한 밑거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후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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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영농기반 및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시설농업 운영 경험, 기술 등 영농창업을 위한 밑거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후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뉴스1

(임실=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오는 17일까지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 임차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영농기반 및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시설농업 운영경험, 기술 등 영농창업을 위한 밑거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후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임실군은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임실읍 정월리에 내재해형 스마트온실(6816㎡)을 조성했다. 스마트 온실에서는 딸기, 토마토, 오이 재배가 가능하며, 영농구역은 온실 내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으로 영농경력 3년 이하에 본인 명의의 영농기반이 없고, 신청 접수마감일 기준으로 임실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이다.

임대기간은 3년으로, 시설을 임차한 청년농업인은 본인 책임하에 영농계획, 재배, 판매 등 모든 영농과정을 직접 수행해야 한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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