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카페‧파티룸 12일부터 운영시간 21시→22시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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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5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강화했던 일부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슬람 사원과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 급증으로 지난 5일부터 정부안보다 강화한 방역수칙을 시행해왔지만 최근 확진자 발생이 완만하게 감소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기존 21시까지 영업이 가능했던 파티룸과 식당, 카페의 경우 22시까지 영업할 수 있고 22시부터 다음 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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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사원과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 급증으로 지난 5일부터 정부안보다 강화한 방역수칙을 시행해왔지만 최근 확진자 발생이 완만하게 감소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기존 21시까지 영업이 가능했던 파티룸과 식당, 카페의 경우 22시까지 영업할 수 있고 22시부터 다음 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가능해진다.
PC방과 오락실, 멀티방은 0시부터 익일 6시까지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다.
반면 동전노래연습장은 오는 20일까지 0시부터 6시까지 영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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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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