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악단 지휘자처럼"..박종태 제16대 인천대총장 11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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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제16대 인천대총장이 11일 취임했다.
박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교향악단의 지휘자 같은 총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신임 총장은 이날 오전 11시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해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내고, 조율하고, 극대화하겠다"며 "국립대학법인으로서 인천대가 지역과 국가 나아가 인류에 봉사하는 사회가치 창출의 책무까지 이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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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박종태 제16대 인천대총장이 11일 취임했다.
박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교향악단의 지휘자 같은 총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신임 총장은 이날 오전 11시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해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내고, 조율하고, 극대화하겠다"며 "국립대학법인으로서 인천대가 지역과 국가 나아가 인류에 봉사하는 사회가치 창출의 책무까지 이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임식은 학내 각 구성원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박 총장 임기는 오는 2025년 5월9일까지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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