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서 1t 트럭 불..인명피해 없어
이지연 2021. 6. 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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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께 대구 중구 동산동의 한 호텔 앞 도로에 세워둔 1t 트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1대와 대원 35명을 투입해 1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포터 차량의 운전석이 타는 등 69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운전자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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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11일 오후 3시께 대구 중구 동산동의 한 호텔 앞 도로에 세워둔 1t 트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운전자가 바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1대와 대원 35명을 투입해 1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포터 차량의 운전석이 타는 등 69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운전자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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