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9' 앵커, 박노원→이영호 아나운서..아침마당은 김솔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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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뉴스 진행진 일부를 교체한다.
이영호 아나운서는 '뉴스9' 남자 앵커로 투입된다.
오는 14일부터 박노원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이소정 앵커와 함께 '뉴스9'의 진행을 맡는다.
한편, 지난 2019년 1월부터 '뉴스7'을 진행한 김솔희 아나운서는 오는 21일부터 1TV '아침마당'으로 자리를 옮겨 매일 아침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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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KBS가 뉴스 진행진 일부를 교체한다.
이영호 아나운서는 '뉴스9' 남자 앵커로 투입된다. 오는 14일부터 박노원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이소정 앵커와 함께 '뉴스9'의 진행을 맡는다.
이영호 아나운서는 지난 2002년 KBS에 입사해 1TV '뉴스광장', '오늘의 경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소비자 리포트' 등 다양한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1TV '뉴스5'를 3년 2개월 동안 진행하면서 안정적인 방송 능력과 전달력, 순발력 등을 인정받았다.
KBS 뉴스는 지난 2019년 11월 이소정 앵커가 '뉴스9' 진행을 맡으면서 앵커의 역할을 늘렸다. 뉴스 맥락에 대한 설명을 강화하는 등 스토리텔링 방식을 개선했다. 뉴스 제작진은 "KBS 뉴스가 추구하는 뉴스 진행 방향에 이영호 아나운서가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재석 기자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주말 '뉴스9' 진행을 맡는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뉴스7' 여자 앵커에 낙점됐다. 오는 14일부터 이규봉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지난 2019년 1월부터 '뉴스7'을 진행한 김솔희 아나운서는 오는 21일부터 1TV '아침마당'으로 자리를 옮겨 매일 아침 시청자들을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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