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 노지 산딸기 수확 한창..한달간 맛볼 수 있어

정우용 기자 2021. 6. 11.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농가에서 노지 산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11일 청도군에 따르면 노지에서 재배한 산딸기는 5월 말에서 6월 말까지 한달간 맛볼 수 있다.

청도군 운문면은 일교차가 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산딸기가 나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청도군 100여 농가가 32ha에서 산딸기를 재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도 운문면 노지 산딸기 수확 장면 (청도군 제공)2021.6.11/© 뉴스1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농가에서 노지 산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11일 청도군에 따르면 노지에서 재배한 산딸기는 5월 말에서 6월 말까지 한달간 맛볼 수 있다.

청도군 운문면은 일교차가 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산딸기가 나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산딸기는 안토시아닌, 비타민C가 풍부해 눈 건강과 피부미용, 혈관질환, 암 예방, 면역력 강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도군 100여 농가가 32ha에서 산딸기를 재배한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