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걱정 없는 제주'..식품기부 활성화 협력

강승남 기자 2021. 6. 11.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의회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기부 활성화에 동참한다.

강성민 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장, 문대림 JDC 이사장,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장은 11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밥 걱정 없는 제주'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코로나 19로 인해 민생경제가 위축되면서 식품 기부가 줄어 취약계층에게 쌀을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JDC.사회복지협의회 협약..'첫 주자' JDC, 쌀 1270kg 전달
강성민 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장(가운데), 문대림 JDC 이사장(왼쪽),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장은 11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밥 걱정 없는 제주'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코로나19로 식품기부가 줄어 취약계층에 쌀을 전달하지 못하는 상황을 발생하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다.(JDC제공)© 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의회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기부 활성화에 동참한다.

강성민 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장, 문대림 JDC 이사장,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장은 11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밥 걱정 없는 제주'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코로나 19로 인해 민생경제가 위축되면서 식품 기부가 줄어 취약계층에게 쌀을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JDC는 이날 '식품 기부' 첫 주자로 쌀 1270㎏을 전달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코로나 19 로 취약계층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지금의 난관을 함께 헤쳐나갔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도민과 협력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제주의 가치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