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주식 사흘 연속으로 하락 중..맨정신으로 이야기 못 해"(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호가 주식 투자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손해사정사' 코너에는 김준호와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시작부터 김준호는 "보이는 라디오가 아니라 다행"이라며 "지금 인상이 안 좋다. 주식이 0.7% 떨어졌다. 어제도 그제도 떨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준호가 주식 투자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손해사정사’ 코너에는 김준호와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시작부터 김준호는 “보이는 라디오가 아니라 다행”이라며 “지금 인상이 안 좋다. 주식이 0.7% 떨어졌다. 어제도 그제도 떨어졌다”고 밝혔다.
DJ 김태균이 “코인도 하느냐”고 질문하자, 김준호는 “코인은 안 한다. 왠지 제가 하면 안 될 것 같더라. 자제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식 종목이 무엇인지 묻는 말에는 “바이오 관련 주식을 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괜찮아지는 건 좋은데 내 주식이 떨어진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바이오주 외에 보유하고 있는 제약주에 대해서도 고백, “3만원에 넣었는데 20만원까지 오르길래 더 샀다. 근데 지금 6만원 됐다”며 “술 한잔 먹으면서 얘기하자. 맨정신으로는 이야기 못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