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영·조수아, U19 여자농구 대표팀 예비 명단 포함

민준구 2021. 6. 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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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영과 조수아가 U19 여자농구 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최근 국제농구연맹(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예비 명단 24인을 확정했다.

협회는 다음주 중으로 U19 여자농구 대표팀을 지휘할 감독 선임에 나선다.

협회 관계자는 "빠르면 다음주 중, 늦으면 다다음주에 최종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프로 선수로는 문지영과 조수아가 포함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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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문지영과 조수아가 U19 여자농구 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최근 국제농구연맹(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예비 명단 24인을 확정했다. 이들 중 프로에선 부산 BNK 문지영, 용인 삼성생명 조수아가 포함되어 있다.

협회는 다음주 중으로 U19 여자농구 대표팀을 지휘할 감독 선임에 나선다. 이후 경기력향상위원회와 함께 최종 12인 명단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2021 WKBL 신입선수선발회 전체 1순위 후보 이해란(수피아여고)을 비롯해 대부분이 고등학교 선수로 구성된 예비 명단. 프로 선수로서는 문지영과 조수아가 포함됐다.

협회 관계자는 “빠르면 다음주 중, 늦으면 다다음주에 최종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프로 선수로는 문지영과 조수아가 포함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U19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8월, 헝가리로 향한다. 조 편성은 좋지 않다. 스페인, 프랑스, 브라질 등 세계 강호들과 자웅을 겨루게 된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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