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XtvN·티빙, '유로 2020' 독점 생중계

노재웅 2021. 6. 11.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 ENM(035760)은 tvN, XtvN 채널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에서 '2020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빙의 콘텐츠사업총괄 황혜정 국장은 "가장 편안한 관전 타임인 밤 10시 조별리그 경기를 포함해 강팀의 빅매치 등 조별리그 50%가량을 독점 중계하는 기회를 통해 '스포츠 중계도 역시 티빙'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CJ ENM(035760)은 tvN, XtvN 채널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에서 ‘2020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조별리그는 6월 1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이 중 13일에 열리는 잉글랜드 대 크로아티아, 20일 펼쳐지는 포르투갈 대 독일 경기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이번 대회에 마지막 출전을 앞둔 포르투갈의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분데스리가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해리 케인(잉글랜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의 주역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등 스타선수들의 출전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티빙의 콘텐츠사업총괄 황혜정 국장은 “가장 편안한 관전 타임인 밤 10시 조별리그 경기를 포함해 강팀의 빅매치 등 조별리그 50%가량을 독점 중계하는 기회를 통해 ‘스포츠 중계도 역시 티빙’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