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XtvN·티빙, '유로 2020' 독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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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035760)은 tvN, XtvN 채널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에서 '2020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빙의 콘텐츠사업총괄 황혜정 국장은 "가장 편안한 관전 타임인 밤 10시 조별리그 경기를 포함해 강팀의 빅매치 등 조별리그 50%가량을 독점 중계하는 기회를 통해 '스포츠 중계도 역시 티빙'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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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조별리그는 6월 1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이 중 13일에 열리는 잉글랜드 대 크로아티아, 20일 펼쳐지는 포르투갈 대 독일 경기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이번 대회에 마지막 출전을 앞둔 포르투갈의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분데스리가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해리 케인(잉글랜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의 주역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등 스타선수들의 출전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티빙의 콘텐츠사업총괄 황혜정 국장은 “가장 편안한 관전 타임인 밤 10시 조별리그 경기를 포함해 강팀의 빅매치 등 조별리그 50%가량을 독점 중계하는 기회를 통해 ‘스포츠 중계도 역시 티빙’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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