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서현진, 신연식 감독 치매 소재 영화서 부녀 호흡

배효주 2021. 6. 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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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와 서현진이 신연식 감독의 새 영화에서 애틋한 부녀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6월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안성기와 서현진은 신연식 감독의 저예산 영화에 출연을 결정하고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치매를 소재로 한 이번 영화에서 두 사람은 부녀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건강 이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안성기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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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성기와 서현진이 신연식 감독의 새 영화에서 애틋한 부녀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6월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안성기와 서현진은 신연식 감독의 저예산 영화에 출연을 결정하고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치매를 소재로 한 이번 영화에서 두 사람은 부녀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건강 이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안성기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복귀했다. 현재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진은 2017년 개봉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간만에 스크린에서 인사한다.

신연식 감독은 지난 2월 송강호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1승' 촬영을 마쳤다. 이번 작품은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두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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