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나이스뷰티센터 강남점 운영

나이스뷰티센터 강남점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청호나이스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나이스뷰티는 오프라인 매장인 나이스뷰티센터 강남점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나이스뷰티센터는 2019년부터 청호나이스가 독점 계약을 통해 판매 중인 프랑스 맞춤형 화장품 ‘아이오마’를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아이오마는 피부 타입을 측정한 뒤 맞춤형 화장품을 제조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현재 스위스, 벨기에, 스페인 등 전 세계 30여개국에 진출했다.

아이오마 대표 제품 ‘마크렘’은 피부 상태를 측정한 뒤 진단 내용을 아이오마 인랩(화장품 제조기)에 입력해 8가지 세럼을 조합해 만든다. 아이오마는 맞춤형 화장품 외에도 △보습 △활력 △재생 △정화 △광채 △진정 △지복합 △브라이트닝 △프로페셔널 △바디 등 총 10개 라인을 보유했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아이오마 외에 ‘카베엘라’, ‘휘엔느’ 등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한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