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 후 두달만에 전한 근황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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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각종 논란에 휩싸인 이후 약 2달 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서예지는 11일 자신의 팬카페와 갤러리에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거야"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서예지 논란은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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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각종 논란에 휩싸인 이후 약 2달 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서예지는 11일 자신의 팬카페와 갤러리에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거야”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서예지의 글에 “기다렸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앞서 서예지는 전 연인 조종설(가스라이팅)부터 학교폭력(학폭), 학력위조, 갑질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서예지 논란은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발단은 4월 12일 제기된 김정현과 서지혜의 열애설이었다. 열애설을 통해 김정현과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논쟁이 불거졌고, 이 과정에서 2018년 7월 MBC 드라마 ‘시간’ 중도 하차 관련한 의혹이 나왔다.
당시 서예지가 김정현과 교제하는 사이였으며, 서예지가 김정현을 ‘김딱딱씨’라고 부르며 현장 여성 스태프 및 상대 배우인 서현에게 '딱딱'하게 대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스페인 대학 학력 위조,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논란 등이 연이어 터지면서 거센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가수 겸 배우 유노윤호에게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결국 서예지는 긍정적으로 출연을 논의했던 OCN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하차했다. 사실상 활동 중단에 들어간 서예지는 논란 속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내일의 기억’ 관련 행사 및 틱톡인기상을 수상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불참한 바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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