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근황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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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알렸다.
서예지의 팬카페에는 11일 "배우님께서 올려달라고 요청하신 사진이다"라며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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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의 팬카페에는 11일 “배우님께서 올려달라고 요청하신 사진이다”라며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거야’라는 내용의 문구가 담겨있다.
앞서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인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조종설’에 휩싸인 바 있다. 김정현이 MBC ‘시간’에 출연했을 당시 멜로 장면을 찍지 못하게 했으며, 현장에서 딱딱한 태도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는 것.
이에 대해 서예지의 소속사 측은 “김정현 씨 측과 확인 결과 드라마 고나련 논란이 서예지 씨로 인해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확인 받았다”라며 “논란이 된 내용대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한 배우가 어떠한 의지를 가지지 않고 연기와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조종설을 부인했다.
이외에도 불거진 학폭,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해서도 “서예지 씨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라며 “추가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학교 폭력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 드린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학력 위조와 관련된 의혹은 이어졌고, 스태프 갑질 의혹까지 불거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한 소속사 측의 추가 입장은 없는 상황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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