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서 '인공지능 소양교육'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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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인공지능 소양교육: 인공지능이 세상을 삼키고 있다!' 온라인 강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강의는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최신 동향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된 디지털 기본 소양 특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시설인 도서관에서 시민이 미래기술 기초소양을 함양하고,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에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얻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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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서 선착순 200명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인공지능 소양교육: 인공지능이 세상을 삼키고 있다!’ 온라인 강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정보처리학회 회장인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 신용태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4차산업혁명 변화의 기폭제가 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미래사회 변화와 시사점을 다룰 예정이다.
올해 강의는 지난해 수강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본과 심화 수준으로 구분하여 인공지능 소양교육을 연 2회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그 중 첫 번째인 기본 과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시설인 도서관에서 시민이 미래기술 기초소양을 함양하고,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에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얻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료이며,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날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대상은 200명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김은비 (deme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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