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해 민관협력 총력지원

2021. 6. 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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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해 민관협력 총력지원!
김부겸 국무총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재계간담회 개최
◈ 김영주 前무역협회장,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내정
◈ 김총리, “조속한 시일 내 정부지원위원회 구성 등 전방위 지원할 것”
◈ 5대 그룹·경제단체 등 재계도 유치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 김부겸 국무총리는 6월 11일(금) 오후, 롯데호텔(서울시 중구 소공동)에서 재계 및 경제단체, 부산시장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재계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참석자 :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나경수 SK 사장, 이방수 LG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사장,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문승욱 산업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유명희 유치기획단장 등
 
ㅇ 동 간담회에서 김영주 전 무역협회장은 그간 재계와 부산시의 위원장 추대 요청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락의사를 밝혔으며, 민관이 함께 공동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성공을 위해 총력 지원키로 했습니다.
 
□ 김부겸 국무총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최빈국에서 원조 공여국으로 발돋움한 우리 특유의 경험을 전세계 모든 국가와 함께 나누고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이 될 것”이라며,
 
ㅇ “부산시와 재계대표들이 유치활동의 구심점이 되어줄 유치위원회 구성을 위해 지혜를 모아온 결과,
 
ㅇ 관련 경험*이 풍부하고 재계와의 네트워크가 넓어 정관계와 재계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김영주 前 무역협회 회장님이 적임자로 추천되셨다“고 말했습니다.
 
* ①산업자원부 장관(‘07.1월~’08.2월), ②2012여수세계박람회 정부유치지원위원회 위원, ③무역협회 회장(‘17.11월~’21.2월) 등 : 상세 프로필은 【붙임1】 참조
 
ㅇ 이에 김영주 前 회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ICT·한류 등 소프트파워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본인이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세계박람회 유치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수락의사를 밝혔습니다.
 
ㅇ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5대 그룹 대표들 역시 “대한상의와 무역협회와 일심동체가 되어 부위원장을 맡아 각자가 가진 경험과 지식,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유치활동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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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5대 그룹이 부위원장을 맡고 ②유치위원회 내에 5대 그룹 고위 임원급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 구성, ③5대 그룹 내 홍보전문가 및 유치활동 경험자의 유치위원회 파견
 
ㅇ 박형준 부산시장도 김영주 유치위원장의 내정을 부산시민을 대표해 환영하면서 오늘 위원장 수락으로 제계, 정부, 지자체가 모두 유치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김 총리는 “2030부산세계엑스포가 성공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내 정부지원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범정부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편 정부는 6월중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신청서를 국무회의를 거쳐 국제박람회기구에 공식제출할 계획으로 개최지 결정은 2023년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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