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명세빈·강래연, '찐친' 토크.."2세 준비?"

최진경 인턴 2021. 6. 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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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과 강래연이 '찐친' 토크를 펼친다.

그 주인공은 명세빈의 오랜 찐친이자 23년차 실력파 배우 강래연이었다.

명세빈은 강래연을 위해 평소 지인들에게 자주 해준다는 편백나무해물찜과 특별한 만두 요리 단호박만두그라탕을 준비했다.

강래연은 명세빈에게 "언니 아기 가질 거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2세 준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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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편스토랑' 명세빈X강래연.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021.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배우 명세빈과 강래연이 '찐친' 토크를 펼친다.

11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한 27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이날 명세빈은 절친인 배우 강래연을 집으로 초대한다.

명세빈은 지난주 '편스토랑'에 처음 등장해 47세 싱글라이프를 최초 공개했다.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싱글하우스와 도미 회까지 직접 뜨는 깜짝 놀랄 요리 실력, 식용꽃을 활용한 플레이팅 등. 명세빈은 첫 등장만에 '프린세빈', '명데코' 등의 애칭을 얻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명세빈은 "너무 떨린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누군가를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보통 사람이 오는 것이 아니다. 중식당도 경영했던 미식가다"라며 긴장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혹시 남자친구?"라며 초대 손님의 정체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 주인공은 명세빈의 오랜 찐친이자 23년차 실력파 배우 강래연이었다.

명세빈은 강래연을 위해 평소 지인들에게 자주 해준다는 편백나무해물찜과 특별한 만두 요리 단호박만두그라탕을 준비했다. 여기에 '명데코'답게 꽃을 활용한 초특급 플레이팅으로 고급스러운 원테이블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폭풍 먹방에 돌입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두 친구의 화제는 어느새 결혼과 2세 계획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강래연은 명세빈에게 "언니 아기 가질 거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2세 준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에 명세빈은 미래를 생각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준비를 해뒀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너도 마찬가지잖아"라며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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