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로서 트레일러·화물차 추돌 4명 부상

이윤희 기자 2021. 6. 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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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5분쯤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 방향 서안성IC 부근 갓길에서 도로 공사를 위해 정차 중이던 유지보수 업체 화물차를 트레일러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 3명과 트레일러 기사 1명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중 작업자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와 트레일러에서 불이났고,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발생 1시간만에 불을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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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성IC 부근 갓길에서 도로공사 유지보수 업체 화물차를 트레일러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안성=뉴스1) 이윤희 기자 = 11일 오전 11시5분쯤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 방향 서안성IC 부근 갓길에서 도로 공사를 위해 정차 중이던 유지보수 업체 화물차를 트레일러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 3명과 트레일러 기사 1명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중 작업자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와 트레일러에서 불이났고,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발생 1시간만에 불을 진압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원 원인을 조사 중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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