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떠나는 휘인 "마마무 활동은 이어간다"

김유림 기자 2021. 6. 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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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이 RBW와의 전속 계약을 끝낸다.

RBW는 휘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마마무를 향한 애정은 4인 모두 변함없기에 휘인은 당사와 2023년 12월까지 마마무 신보 제작 및 단독 콘서트 출연 등 일부 활동에 대해 원만한 연장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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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RBW 소속으로 데뷔했던 마마무 휘인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끝내고 새출발한다. /사진=장동규 기자
휘인이 RBW와의 전속 계약을 끝낸다. 마마무 그룹 활동은 이어갈 전망이다.

11일 소속사 RBW는 "마마무 휘인이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 오랜 시간 다각도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당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RBW는 휘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마마무를 향한 애정은 4인 모두 변함없기에 휘인은 당사와 2023년 12월까지 마마무 신보 제작 및 단독 콘서트 출연 등 일부 활동에 대해 원만한 연장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휘인을 제외한 마마무의 멤버 솔라, 문별, 화사 3인은 RBW와 재계약을 마쳤다.

마마무는 2014년 데뷔했다. 이후 '음오아예', '데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힙' 등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일엔 새 미니앨범 'WAW'를 발매했다. 멤버들은 'WAW'의 타이틀곡 '웨얼 알 위 나우'(Where Are We Now)에서 데뷔 후 7년 동안 쉼 없이 활동해 온 지난 날들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다음음 RBW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먼저 마마무를 사랑해주시고, 늘 따듯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국내외 무무를 비롯한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 문별, 화사 3인과 재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음악 활동 및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립니다.

마마무 휘인은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 오랜 시간 다각도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 당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휘인의 선택을 십분 존중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휘인에게 늘 행복과 행운이 따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짧지 않은 지난 7년의 시간을 함께 빛내준 휘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하지만, 마마무를 향한 애정은 4인 모두 변함없기에 휘인은 당사와 2023년 12월까지 마마무 신보 제작 및 단독 콘서트 출연 등 일부 활동에 대해 원만한 연장 합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내주신 큰 사랑만큼 마마무의 음악은 계속될 것이며, 구체적인 향후 활동에 관한 내용은 추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마마무는 현재 여름 콘서트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에도 따로 또 같이, 무무의 가장 친한 친구로 좋은 음악과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지금처럼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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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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