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싱글' 명세빈 "2세 계획 있어..아이 가질 준비 해뒀다"('편스토랑')

심언경 기자 2021. 6. 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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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명세빈과 강래연이 2세 계획, 결혼 계획을 털어놓는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이 절친 강래연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명세빈은 강래연을 위해 편백나무해물찜과 단호박만두그라탕을 요리한다.

명세빈과 강래연은 식사 중 결혼과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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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KBS2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편스토랑' 명세빈과 강래연이 2세 계획, 결혼 계획을 털어놓는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이 절친 강래연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명세빈은 "너무 떨린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누군가를 위한 요리를 시작한다. 명세빈은 "보통 사람이 오는 것이 아니다. 중식당도 경영했던 미식가다"라며 긴장한 이유를 밝힌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혹시 남자친구?"라며 초대 손님의 정체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나 명세빈이 기다린 손님은 그의 오랜 친구이자 23년 차 배우 강래연이었다.

명세빈은 강래연을 위해 편백나무해물찜과 단호박만두그라탕을 요리한다. 여기에 '명데코'답게 꽃을 활용한 플레이팅으로 고급스러운 원테이블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명세빈과 강래연은 식사 중 결혼과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래연은 명세빈에게 "언니 아기 가질 거라고 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이에 명세빈은 미래를 생각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준비를 해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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