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제작진 "300회 가슴 벅차, 母 삶 전달 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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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봄날' 300회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진성이 뜬다.
가족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며 자신의 몸은 돌볼 겨를이 없었던 어머니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며 감동을 선사하는 TV CHOSUN '엄마의 봄날'이 6월 13일 300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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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엄마의 봄날' 300회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진성이 뜬다.
가족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며 자신의 몸은 돌볼 겨를이 없었던 어머니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며 감동을 선사하는 TV CHOSUN '엄마의 봄날'이 6월 13일 300회를 맞는다.
TV CHOSUN 최장수 교양 프로그램 '엄마의 봄날'은 지난 2015년 6월 6일 전남 구례 초가집 이수연 어머니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엄마들을 찾아가,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아련히 자리 잡고 있는 '엄마'의 이야기로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며 7년째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가족을 챙기느라 자신의 몸은 돌보지 못한 300여 명 어머니들에게 실질적인 치료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작진은 "어느덧 300회가 됐다니 가슴 벅차다. '엄마의 봄날'은 '엄마'라는 단어에 존재하는 수많은 동질의 기억들, 그렇게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잊어버리고 사는 어머니의 원초적 모성애를 그리고 있다. 거기에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봄날지기'라 불리는 다양한 MC들을 투입하여, 주인공인 '어머니'와 가족들의 삶을 감동적으로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300회를 맞은 소감과 함께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다시 강조했다.
한편 오는 13일 방송되는 300회 특집에는 트로트 가수 '진성'이 특별 출연해 경북 영덕에 사는 '봉순 엄마'에게 따뜻한 봄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상을 떠난 남편과 아이를 낳지 못했다는 봉순 엄마는 양자로 들인 아들마저 서른을 갓 넘은 나이에 요절하고, 손주 둘을 혼자 키워온 주인공이다. 여든이 넘도록, 남이 차려주는 밥상을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다는 봉순 엄마를 위해 특별손님 진성과 봄날지기 신규철 박사, 가수 신인선이 따뜻한 위로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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