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대선 승리가 지상과제"..국민의힘 당대표에 '30대' 이준석
CBS노컷뉴스 이주은 기자 2021. 6.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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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36살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11일 전당대회를 열어 당원투표·여론조사 합산 득표율 43.82%의 이 전 최고위원이 대표에 당선했다고 밝혔다.
2위 득표자 나경원 전 의원은 합산 득표율 37.14%였다.
이 신임 대표는 "우리 지상과제는 대선 승리"라며 "저는 다른 생각과 공존할 자신이 있고, 과거에 얽매이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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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36살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11일 전당대회를 열어 당원투표·여론조사 합산 득표율 43.82%의 이 전 최고위원이 대표에 당선했다고 밝혔다. 2위 득표자 나경원 전 의원은 합산 득표율 37.14%였다.
이 신임 대표는 "우리 지상과제는 대선 승리"라며 "저는 다른 생각과 공존할 자신이 있고, 과거에 얽매이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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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주은 기자] 2_weeksilv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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