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가구박람회 개막"..사전등록 1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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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난 10일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박람회 '2021 고양가구박람회'를 열었다.
경기 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과 고양시 가구협동조합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가구박람회는 올해 12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700여 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고양가구박람회는 2011년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았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전국 최대의 가구유통 중심지로 고양시가 도약할 수 있도록 가구박람회의 성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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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난 10일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박람회 ‘2021 고양가구박람회’를 열었다.
경기 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과 고양시 가구협동조합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가구박람회는 올해 12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700여 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국내 최대 규모다. 박람회에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고급 가구와 인테리어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고양가구박람회는 2011년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았다.
행사는 이달 10~13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1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가구박람회는 사전등록 인원이 1만여 명에 달해 가구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전국 최대의 가구유통 중심지로 고양시가 도약할 수 있도록 가구박람회의 성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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