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창원시 만들자"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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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부합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업이라면 선정 대상에 포함된다.
창원시는 Δ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Δ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 확대 Δ지역사회 안전 증진 Δ가족친화 환경 조성 Δ여성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를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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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창원시가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관내 비영리 단체·법인, 양성평등 연구 수행 대학·연구소 등이 지원 가능하다.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부합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업이라면 선정 대상에 포함된다.
창원시는 Δ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Δ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 확대 Δ지역사회 안전 증진 Δ가족친화 환경 조성 Δ여성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를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그밖에 목표별 연계 및 통합 사업과 지역특화사업, 공공시설 모니터링, 성평등 언어 개선 사업 등을 제시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총 사업비는 2600만원으로 사업별로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창원시는 22~23일 이틀 간 공모 접수를 받는다. 창원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다운받아 여성회관 창원관 5층 세미나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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