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가장 기대되는 참가자"..박진영x싸이 영입경쟁

2021. 6. 11. 16: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12일 더 강력해진 2회 방송으로 찾아온다.

'라우드'는 기존 오디션과 차별화되는 참가자들의 매력, 실력무대들이 공개되며 새로운 오디션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주 방송 역시 아이돌 오디션의 예상된 전개를 깨뜨리는 다재다능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프로필 사진 하나만으로 박진영에게 “가장 기대되는 참가자”라고 꼽힌 중학생 참가자가 함께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중학생 참가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화성학, 악기 연주, 작·편곡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고, 박진영X싸이 두 프로듀서는 선착순 영입전쟁을 벌였는데, 중학생 참가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예고편에서 공개한대로 JYP, 피네이션의 연습생들이 등장해 ‘라우드 센터’에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한다. 지금껏 봐온 참가자들과는 다른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되는 가운데, 2021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는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