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6월 '치유의 인문학' 개최

16일 김완석 교수 '명상에 대한 이해와 오해'강의

[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 트라우마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7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6월 치유의 인문학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아주대 심리학과 김완석 교수가 ‘명상에 대한 이해와 오해’를 주제로 진행한다.

2021치유의인문학 6월 포스터[사진=광주시]

치유의 인문학은 유튜브 채널 ‘광주트라우마센터’를 통해 생중계된다. 강연 내용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의 ‘사업소개→공동체치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국가폭력 피해자의 트라우마 치유와 안전한 치유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2013년 7월부터 매달 ‘치유의 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8월 임선애 영화감독, 9월 김하나 작가, 10월 이철승 서강대 교수, 11월 양지혜 활동가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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