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원 투자 유치한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 운영 기업 비바웨이브, 귀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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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주식회사 비바웨이브가 지난 5월 26일 시리즈B 라운드에서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허재석 비바웨이브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를 향한 여정을 믿고 투자해준 투자사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외 마케팅 및 브랜딩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구축과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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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주식회사 비바웨이브가 지난 5월 26일 시리즈B 라운드에서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허재석 비바웨이브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를 향한 여정을 믿고 투자해준 투자사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외 마케팅 및 브랜딩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구축과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존 투자사를 비롯해 △미래에셋벤처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CJ올리브영 등 신규 투자사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다수의 국내 대형 투자사와 국내 최대 H&B(헬스앤뷰티) 스토어 사업자 CJ올리브영이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비바웨이브의 성장 잠재력과 사업 역량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바웨이브는 2019년 1월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를 론칭한 후 감도 높은 브랜딩과 비주얼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출시로 국내를 비롯해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국내 오프라인으로는 서울 성수동 직영 힌스 플래그십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본점에 직영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신세계 뷰티 편집숍 시코르 전국 매장에도 입점했다. 또한 전국 1000여 개 이상의 올리브영 매장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되어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 진출에 힘쓰고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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