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뉴딜사업 찾는다" 시의회 'K뉴딜 바로알기' 특강

한훈 2021. 6. 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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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는 시의회 연구단체인 미래세대연구회 주관, 'K뉴딜 바로알기 시리즈 2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한국판 뉴딜과 전주형 뉴딜 사업을 올해 주요 연구 주제로 삼은 미래세대연구회가 주관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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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연구단체인 미래세대연구회 주관으로 'K뉴딜 바로알기 시리즈 2부'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전주시의회 제공).2021.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시의회 연구단체인 미래세대연구회 주관, 'K뉴딜 바로알기 시리즈 2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한국판 뉴딜과 전주형 뉴딜 사업을 올해 주요 연구 주제로 삼은 미래세대연구회가 주관해 마련됐다. 미래세대연구회는 시의원들이 참여한 공적 연구모임이다.

특강은 한국판 뉴딜사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전주형 뉴딜사업의 진행방향을 예측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이중희 전북대학교 교수(전 대학원장)는 한국판 뉴딜 각 분야의 목표와 필요성, 진행 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 전주만의 특화된 뉴딜 사업 분야와 이를 위해 필요한 학술연구 주제 등을 제안했다.

백영규 미래세대연구회장은 "광역지자체뿐 아니라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한국판 뉴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특강을 통해 한국판 뉴딜과 그린뉴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전주시만의 뉴딜사업 대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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