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얼음 '청호 직수 얼음정수기 세니타 슈퍼' 출시

청호 직수 얼음정수기 세니타 슈퍼와 모델 임영웅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청호나이스는 제빙기 수준으로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청호 직수 얼음정수기 세니타 슈퍼’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호 직수 얼음정수기 세니타 슈퍼는 하루 제빙량 50㎏에 달한다. 이를 통해 기존 카운터탑 얼음정수기보다 10배 많은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카운터탑에 비해 큰 스탠드 정수기 ‘청호 얼음정수기 슈퍼플러스T’ 하루 제빙량(18㎏)과 비교해도 3배 많다. 얼음저장량도 3㎏에 달한다.

이렇듯 대용량 제빙에도 크기는 36㎝로 일반 가정용 카운터 크기에 불과하다. 주방 싱크대 위에 설치할 수 있고 사무실, 카페 등에서도 공간 제약 없이 배치할 수 있다.

청호 직수 얼음정수기 세니타 슈퍼는 얼음 외에 정수, 온수도 가능하다. 얼음은 어린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만한 크기로 만든다. 내부 UV(자외선) 살균기가 하루 10회 살균 작동하는 등 위생도 강화했다.

청호 직수 얼음정수기 세니타 슈퍼는 일시불 전용 제품으로 소비자 가격은 299만원이다. 청호나이스 제휴카드로 구매 시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