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해법-생물다양성 증진 방안' 공동세미나 18일 개최

김은경 2021. 6. 11.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회기후변화포럼 및 생물다양성학술단체협의회와 '기후위기 해법!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 국회,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과 12개 학술단체 학회장이 국가 생물다양성 보전 및 기후위기 해법에 관해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해법!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과 과제' 포스터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회기후변화포럼 및 생물다양성학술단체협의회와 '기후위기 해법!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 국회,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과 12개 학술단체 학회장이 국가 생물다양성 보전 및 기후위기 해법에 관해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먼저 안병옥 호서대 교수가 '두 가지 위기와 하나의 해법-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민기식 인하대 교수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자연기반해법(NBS)'을 주제로 기후위기 해결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현진오 생물다양성학술단체협의회 공동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이동근 서울대 교수, 이우균 고려대 교수 등과 '기후변화 대응 방안'의 새로운 해법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국회기후변화포럼' 혹은 '생물다양성학술단체협의회' 검색하면 시청 및 질의가 가능하다.

bookmania@yna.co.kr

☞ 낸시랭, 왕진진 상대 이혼 소송 2심도 승소
☞ 개 집어삼키고 집마저 위협…멕시코 거대 싱크홀
☞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배우들의 마지막 동창회
☞ 화상회의 중 음란행위한 법률분석가 방송 복귀
☞ 양육비로 동전 8만개 던진 아빠…엄마와 딸은 그걸 기부
☞ '남성 1천300명 몸캠 유포' 김영준 얼굴 공개 "죄송하다"
☞ 도둑갈매기에 분노한 펭귄, 17㎞ 쫓아가 알 터뜨려
☞ "장애인 팝니다" 당근에 동급생 사진 올린 여중생 소년원행
☞ "체육계 여혐 변태에 경고"…女수영선수 올림픽 거부
☞ '품위유지 위반' 강용석 과태료 천만원…사유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